CASTEL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와인 명가

1224년 포도재배에 대한 신비한 기록의 발견
745년이상 독일 프랑켄와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

Schlossberg
Spätburgunder

슐로스베어그
슈패트부어건더

  • 품종
    피노누아
  • 원산지
    프랑켄 / 독일
  • 도수
    13~13.5% Vol.
  • 등급
    VDP. GROSSE LAGE

WINE CLASS _VDP.GROSSE LAGE

수정처럼 맑은
프렌치스타일의 피노누아와인

카스텔 지역에서 가장 우뚝 솟아 있는 곳에 위치한 슐로스베어그(SCHLOSSBERG) 포도밭에서 재배된 피노누아(독일어: 슈패트부어건더) 품종으로 최고급와인에 속합니다. 프레쉬한 느낌이 인상적이며 체리, 라즈베리, 아몬드, 오크 에서 느껴지는 바닐라향의 부드러운 터치, 적절한 탄닌이 균형을 완벽하게 이룬 수정처럼 맑아 오랜세월 아름답게 숙성된 카스텔의 절정의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2012,2013 빈티지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수량이 많지 않으며 시간을 통해 숙성된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피노누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WINERY _ 카스텔

현존하는 카스텔왕자의
와이너리

카스텔은 역사깊은 와인 마을로 카스텔 귀족가문의 성과 와인너리가 있는 프랑코니아의 아름다운 도시이자 와이너리입니다. 이 가문은는 1057년부터 유래를 찾을 수 있는 바이에른의 최고귀족가문으로 카스텔 지역을 통치해왔으며 8세기부터 와인을 재배하여 1224년 포도재배에 대한 기록이 발견될 정도로 745년 이상의 오랜 프랑켄와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와인 박물관같은 곳입니다.
현재 이 가문의 수장인 페르디난드 왕자가 소유하고 있으며 1659년 4월 볼프강 디트리히 주 카스텔에 의해 오스트리아로부터 최초로 “실바너” 품종을 독일에 들여왔습니다.
가문의 역사가 기록된 오크통이 인상적인 이곳은 26세대에 걸쳐 와인생산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카스텔을 둘러싼 와이너리는 은혜로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카스텔 성을 둘러싼 7개의 포도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750년 이상 내려온 슐로스베르크, 라이트슈타이그 등의 포도밭에서, 석고쿠퍼를 기반으로 한 특별한 토양으로부터 받은 에너지에 힘입어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며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실바너 와인의 요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그들만의 철학으로 매 해 선별된 포도로 바리크에서 숙성을 하여 만들어지는 피노누아 와인 역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아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VDP

가슴에 포도송이를 품은 독수리는
독일우수와인생산자협회(VDP, Verband Deutscher Prädikatsweingüter)의 마크로 독일최고의 품질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VDP 와인은 전체 독일 와인의 4%를 차지하며 그만큼 품질적으로 우수하며 희소성의 가치로
존중 받는다.